"뽀송뽀송하고 시원하게"···'장마 가전'에 쏠린 '눈'
"뽀송뽀송하고 시원하게"···'장마 가전'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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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풍 에어컨'·LG '트롬 건조기' 등 주목
삼성 무풍에어컨(왼쪽)과 LG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사진= 각 사)
삼성 무풍에어컨(왼쪽)과 LG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사진= 각 사)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습기가 많고 기온도 높은 장마철은 세균과 곰팡이들이 번식하기 유리한 조건이다. 올 장마는 예년보다 기간이 짧고 강수량도 적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지만 1년 강수량의 30%를 차지할 만큼 많은 비가 내린다. 이에 짧지만 굵은 장마를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가전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하게 'LG 트롬 건조기'·'대유위니아 제습기'

LG 트롬 건조기는 대용량 건조성능, 탁월한 에너지 효율, 차별화한 편의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건조기의 대표제품이다. 인버터 기술로 에너지 효율도 크게 높여 전기료도 부담 없다. 대용량 물통을 기본 탑재해 전원만 연결하면 집안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의 '심장'인 듀얼인버터 히트펌프는 전기식 건조방식 중 가장 앞선 4세대 기술이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대용량 컴프레서를 탑재해 건조 성능이 탁월하다. 또 모터와 컴프레서의 작동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인버터 기술도 장점이다.

차별화한 편의기능도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트롬건조기만의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은 강력한 물살로 콘덴서를 자동으로 씻어줘 고객이 날카로운 콘덴서부분을 직접 청소할 필요가 없다.

대유위니아 제습기는 8.1배 강력한 의류건조 상태로 일반 건조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게 습기를 제거해 젖은 빨래도 냄새 없이 말려준다. '듀얼컴프레서'를 장착해 실린더 두 개가 움직이며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효율은 높여 더욱 강력한 제습이 가능하다.

스마트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다. 희망습도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터보 상태를 사용하면 일반 건조보다 최대 8.1배 빠르게 건조한다.

상단에 있는 블레이드는 자동으로 회전하며 제습된 공기를 집안 곳곳으로 넓게 퍼뜨려준다. 습기가 많은 구역에서 가동 시 결로 및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EZ 이동 바퀴'가 있어 제습이 필요한 곳으로 편리하게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부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스피드 마름이 키트'는 호스를 통해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제습할 수 있다. 비에 젖은 신발이나 습기가 많은 신발장,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옷장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마철, 습한 무더위 잡는다···삼성 '무풍 에어컨'· LG '휘센 씽큐 에어컨’

무풍에어컨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이 무풍 냉방 기술을 적용한 스탠드형 에어컨이다. '2019년형 무풍 에어컨'은 장마철 습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국형 여름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냉방과 절전 기능은 물론 공기청정 기능도 한 단계 높아졌다.

무풍 에어컨은 에너지 절감효과가 가장 눈에 띈다. 업그레이드한 디지털 인버터와 0.5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미세 제어', 8단계의 세분된 바람세기 조절로 전기료 부담이 적다. 특히 '무풍 냉방' 상태를 사용하면 일반 냉방 대비 최대 90%까지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삼성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플랫폼 '뉴 빅스비'가 탑재돼 높은 성능의 인공지능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온도와 습도, 대기질 등 실내외 환경을 감지하고 사용자 패턴을 학습해 냉방을 한다. 위치기반 '지오펜스(GeoFence)'기술을 활용해 주거 공간에 머무르는 가족 구성원 조합에 따라 선호하는 냉방상태를 학습해 자동으로 운전하는 것도 장점이다.

LG휘센 씽큐 에어컨은 인공지능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주변 환경과 사용자를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명령하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변경하는 운전상태를 음성을 알려준다. 또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말하는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했다.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플러스'는 사용자가 주로 머무는 공간은 물론 실내·외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생활환경과 고객의 사용패턴까지 학습해 알아서 적절한 코스로 작동한다. 스스로 사용자에게 말을 거는 '스마트 가이드'도 편리하다. 필터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신일 무빙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 없고 경쟁사들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제품에 바퀴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주변온도를 감지해 설정값에 따라 냉방·송풍,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내려주는 냉방 풍까지 다양한 바람 선택이 가능하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타이머와 취침상태, 바람세기와 송풍속도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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