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마켓 청담점·하남점·고양점·위례점·마린점서 7월1일부터 판매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비맥주는 일본 산토리의 맥주 거품 제조기인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이마트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점인 PK마켓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는 캔맥주 주변을 감싸는 '링 타입'으로 디자인됐다. 1초에 4만번 이상 미세 초음파 진동을 캔 외벽에 가해 거품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주와 닿지 않아 세척 관리가 쉽고, 무게도 가벼워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하다.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는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여름 한정판은 산토리 뉴 크리미 서버 1개와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카오루 에일' 맥주 3캔으로 이뤄졌다. PK마켓 청담점·하남점·고양점·위례점·마린(부산)점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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