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밀레니얼 가족' 위한 M포인트 결제 혜택 '풍성'
현대카드, '밀레니얼 가족' 위한 M포인트 결제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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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최상급 '호텔 스테이' 40% 할인도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현대카드가 새로운 트렌드로 빠르게 부상 중인 '밀레니얼 가족(Millennial Family)'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사 서비스를 26일 공개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실리와 안정을 추구하고 현재의 행복을 중시한다. 자기결정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형화된 행복보다는 자기자신 만의 만족을 우선시하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집단을 중시하는 부모 세대와 달리 개인주의적 성향도 두드러진다.

이같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현대카드는 1인 가구 고객들이 즐겨 찾는 편의점에서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해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다.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쇼핑 시 구매금액의 2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가정식 대체식품(Home Meal Replacement)'을 비롯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여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 혜택도 다양하다. '마켓컬리'와 '더바른찬', '밥앤' 등 간편식과 반찬 관련 전문 쇼핑몰에서 주문 시 월 1만 원까지 구매금액의 5%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온라인 해독주스 전문 업체인 '콜린스그린'에서는 결제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장세탁 '크린바스켓'과 출장세차 '와이퍼'와 같은 다른 가사 서비스와 카셰어링 '딜카' 서비스 등에서도 제휴사에 따라 10~50%까지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활용 가능하다.

또 밀레니얼 가족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에서의 '호텔 스테이'를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달 21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핵심 고객군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그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와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늘고 있다"며 "카드 서비스를 활용해 가사 부담을 줄이고 자신 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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