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지역과 소통하는 상생 협력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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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상생 협력 전문가 협의체 구성
가스공사가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사진=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가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사진=한국가스공사)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에서 지역 전문가와 주민 소통을 위한 '제1회 상생 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생 협력 전문가 협의체는 가스공사가 상생 협력 사업 홍보와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상생 협력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양방향 소통 창구다.

지난 24일 열린 이 회의에서 명칭 선정과 올해 가스공사 상생 협력 기본계획과 온 누리 봉사단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보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의를 했다.

협의체는 상생 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부 전문가와 사회적경제조직, 시민단체, 세대별 지역 주민 등 외부위원 12명과 가스공사 직원 4명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상생 협력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지역 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지역 맞춤형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 공익기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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