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손오공이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손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9.39% 내린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손오공은 운영자금을 조달키 위해 91억7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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