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동원F&B·매일유업·오뚜기 협업상품 한정판매
11번가, 동원F&B·매일유업·오뚜기 협업상품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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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11번가가 올해 창립 50돌을 맞은 인기 식품 브랜드 동원F&B, 매일유업, 오뚜기와 함께 3사의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상품들을 한 데 모아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11번가는 25일 동원F&B, 매일유업, 오뚜기의 인기 상품을 한 데 모아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3사 협업(컬래버레이션) 상품에 대해 11번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영양 간편식, 키즈 간편식, 야식&간식, 다이어트, 성인&장년층, 캠핑&여행 등 6가지 주제에 따라 구성해 500세트씩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11번가에 따르면,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최대 50% 할인하는 반값 상품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준비한 상품은 25일 매일유업 '저지방 2% 우유', 26일 오뚜기 '콩국수 라면 멀티팩'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3개 식품업체의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동원F&B의 리챔, 벨큐브, 개성만두, 미네마인 생수, 돌 컵젤리, 쎈쿡 즉석밥 등과 매일유업의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앱솔루트 분유, 상하치즈, 썬업 주스 등, 그리고 오뚜기의 진라면, 맛있는 오뚜기밥, 옛날 삼계탕, 3분 카레, 떠먹는 컵피자 등이 소개된다. 3사의 행사 상품을 최대 22%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중복 쿠폰도 준다. 동원과 오뚜기 상품은 최대 1만원, 매일유업 제품은 최대 3000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11번가는 매일유업과 함께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싱글오리진 코스타리카’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5~27일 사흘간 서울 강남역, 여의도, 시청 인근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무설탕 아메리카노 ‘바리스타룰스’를 출퇴근 시간과 점심 시간에 나눠줄 예정이다. 제품에 붙은 QR코드를 찍으면 11번가 모바일 페이지로 이동, 바리스타룰스(330ml) 12팩 세트를 37% 할인한 특가에 판매한다.

임현동 11번가 마트담당은 “지난 50년간 맛있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책임져 온 국내 대표 식품브랜드의 최고 상품들을 특별한 구성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올해 다양한 식품 브랜드와의 단독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1번가에서만 살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들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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