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이 주최하는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지난 23일 전남 영암에 있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 경기장(1 랩 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범스모터스포츠팀 소속 레이싱모델 윤희성이 포즈를 취했다. 윤희성은 올해 박지은과 함께 범스모터스포츠 팀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3라운드 엔페라 GT-300에서는 이대준(우리카프라자)이 21분 42초045의 기록으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그 뒤로 이동열(Dynok), 정남수(브랜뉴레이싱)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범스모터스포츠 팀의 장진호, charlie Lee, 이진기가 3라운드 엔페라 GT-300에 출전해 각각 4위, 10위, 11위를 기록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 경기는 오는 7월 19~20일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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