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레이싱모델 김미진, 햇살만큼 빛나는 '서킷 요정'
[슈퍼레이스] 레이싱모델 김미진, 햇살만큼 빛나는 '서킷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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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106 레이싱모델 김미진 (사진= 권진욱 기자)
팀 106 레이싱모델 김미진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가 지난 15-16일 전남 영암에 있는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이하, 영암서킷)에서 진행된 가운데 팀 106 소속 레이싱모델 김미진이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팀 106 소속 레이싱모델은 김미진을 비롯해 김다나가 활동 중이다. 이날 팀 106 류시원 감독겸 선수는 예선1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예선 2에 올라 15위로 예선을 마쳐 결승 15그리드를 확정했다. 결승전에서는 스타트 신호이후 바로 사고가 나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ASA 6000클래스 3라운드 결승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장현진(서한GP)과 김종겸(아트라스BX)순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GT1 경기에서는 정경훈(SK지크 비트 R&D)이 1위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고 조선희(비트알앤디)와 전대은(새안모터스포츠레이싱)이 각각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팀 106 레이싱모델 김미진 (사진= 권진욱 기자)
팀 106 레이싱모델 김미진 (사진=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경기는 내달 5-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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