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外人·기관 매도세에 장중 2120선 하락
코스피, 外人·기관 매도세에 장중 2120선 하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주가추이.(표=키움증권HTS)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2120선으로 하락했다.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88p(0.18%) 하락한 2127.4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1.09p(0.05%) 상승한 2132.38에 출발한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17p(0.94%) 상승한 2만6753.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72p(0.95%) 오른 2954.18에, 나스닥은 64.02p(0.80%) 상승한 8051.3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562억 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1억, 398억 원어치 팔아치우며 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601억7300만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유통업(-0.94%), 화학(-0.82%), 섬유의복(-0.72%), 운수창고(-0.62%), 의료정밀(-0.82%), 전기전자(-0.25%), 종이목재(-0.14%) 등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건설업(0.03%), 증권(0.26%), 서비스업(0.67%), 통신업(0.25%), 금융업(0.04%)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1.04%), 현대차(-0.71%), 셀트리온(-0.93%), LG화학(-1.28%), LG생활건강(-3.24%) 등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현대모비스(0.89%), 신한지주(0.44%), SK텔레콤(0.38%), KB금융(0.44%), NAVER(2.24%) 등은 오르고 있다. POSCO,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세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하락종목(411곳)이 상승종목(347곳)을 압도하고 있고, 변동 없는 종목은 114곳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27p(0.04%) 내린 727.05를 가리키고 있다. 전날보다 1.88p(0.26%) 상승한 729.20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84%), 신라젠(-0.69%), CJ ENM(-0.45%), 펄어비스(-0.22%), 에이치엘비(-0.14%), 스튜디오드래곤(-1.38%), 셀트리온제약(-0.58%) 등이 주가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헬릭스미스(0.26%), 메디톡스(0.94%), 휴젤(0.14%) 등은 오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