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점포에 전기차충전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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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MOU, 소비자 편의 향상 기대
19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식에서 (왼쪽부터)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김시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리아세븐)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왼쪽)와 김시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가 19일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19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20일 코리아세븐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미세먼지 저감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오는 9월 수도권(4)과 지방(2)의 세븐일레븐 점포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를 이용하는 소비자 편의 향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는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빠르게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편의점이 각종 생활 편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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