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마시는 건조과일인 '이너워터팩'을 선보였다. 이너워터팩에 대해 17일 이마트는 건조과일을 물과 함께 우려 마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너워터팩은 '화와이무궁화'(4.2g), '레몬녹차'(4.5g), '유자의 온도'(5g)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화와이무궁화는 건조레몬과 구아바잎이 어우러졌고, 레몬녹차는 이름처럼 레몬녹차수 맛을 냈다. 유자의 온도는 말린 배와 귤, 유자 등으로 만들었다. 이너워터팩 3종은 각각 3봉씩 포장했는데, 1봉당 2ℓ 물을 우릴 수 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