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7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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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 과천시 중앙동 일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오는 7월 중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 각각 별개 동으로 조성했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 전용면적 69~84㎡·319실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9㎡ 115실 △84㎡ 204실 등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는 걸어서 4분 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관문로, 중앙로 등을 이용해 단지 진입이 쉽고,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와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한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의 학교가 있으며,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의 녹지 및 조경시설이 위치해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전타입 2.7m의 천장고로 설계되며, 세대 창고를 지하 별도 공간에 마련해 평소 사용빈도가 높지 않거나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 용품을 보관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을 부분적으로 적용하며 세대 현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이 적용하는 등 외부의 실내 유입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으며, 각 실별 '셀프-클린' 바닥열 교환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청정한 공기 경로를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를 이용해 조명·난방·가스·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세대 제어 서비스와 택배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조회 등 공용부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 우선 배정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마련되며, 개관 전까지 과천시 중앙로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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