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기내 면세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동경·오사카·다낭·괌 등 국제선(삿포로·구마모토·홍콩 제외)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내 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탑승기간은 △일본 노선 24일~7월 24일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 24일~7월 17일까지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사람은 모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금액은 일본 노선은 3만원, 동남아 노선은 5만원이며 교환권 금액을 넘지 않아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교환권은 이달 21일 회원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발송되며, 여행 출발 당일 체크인 카운터에서 실물 쿠폰과 교환한 후 바로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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