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 美 음식축제에 선보여
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 美 음식축제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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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 35회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 35회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 35회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는 매년 6월 미국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열린다. 특히 마사 스튜어트 (Martha Stewart), 제이제이 존슨 (JJ Johnson), 게일 시몬스 (Gail Simmons) 등 세계적인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이 참가해 80여 개의 조리 시연과 요리 경연 대회를 진행한다. 아스펜은 미국 내 고급 스키 리조트로 알려진 곳이다.

10년째 참가 중인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에서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를 통해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쉽게 소개했다. 또한, 한진그룹이 운영하는 제동 목장을 소개하며 직접 사육한 한우와 토종닭을 기내식 메뉴로 활용하는 대한항공 기내식 서비스도 알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 1997년 기내식 비빔밥을 일반석에 선보여 이듬해 기내식 분야 최고의 상인 '머큐리상'을 수상했다"며 "청정 식재료를 사용해 꾸준한 품질을 개선하여 보다 다양하고 건강한 기내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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