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3R] 전동평 영암군수 "관광 스포츠 특구로 자리매김 위해 전폭 지원"
[슈퍼레이스 3R] 전동평 영암군수 "관광 스포츠 특구로 자리매김 위해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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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3라운드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동평 영암군수. (사진=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 3라운드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동평 영암군수.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가 15~16일 올 시즌 처음으로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전동평 영암군수는 개회사와 슈퍼레이스 3라운드 개막을 알리는 스타트 싸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대한민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슈퍼레이스 개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 영암을 젊은이들이 찾는 관광 스포츠 특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행사를 유치하고, 특구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리고 말했다.  

슈퍼레이스 3라운드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동평 영암군수. (사진=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 3라운드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동평 영암군수. (사진=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7년 시작된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계 자동차연맹의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공인받았다. 

경기는 ASA 6000클래스, GT클래스(G1, G2), BMW M 클래스, 미니 챌린지, 레디컬컵 아사아 경기 등 총 6개가 진행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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