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동계일정 오픈을 기념해 초특가 항공권 행사인 '레드페스타(Red Festa)'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레드페스타 행사를 17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동남아·동북아노선을 시작으로 당일 오후 2시 일본노선, 4시 국내선 노선 등 노선별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며, 4개 국내선과 24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2500원 △일본노선 4만3600원 △동남아·동북아 노선 6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레드페스타는 이스타항공의 시즌 오픈 특가로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며, 최장기간의 항공권을 최대 규모·최대 할인폭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레드페스타 기간 동안 다음 시즌의 여행 계획에 맞춘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예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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