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신임 대표에 후세인 알 카타니 선임
에쓰오일, 신임 대표에 후세인 알 카타니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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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신임 대표이사. (사진=에쓰오일)
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신임 대표이사. (사진=에쓰오일)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에쓰오일 새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에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52)가 선임됐다. 

에쓰오일은 13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된 알 카타니씨를 대표이사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 카타니 CEO는 사우디 킹파드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스위스의 경영대학원인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최고경영자 수업을 받았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쉘 정유회사(SASREF)'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알 카타니 CEO는 글로벌 에너지 석유화학 산업의 전략적 성장과 전반적인 경영활동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람코에서 근무하면서 생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성과 경영인으로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알 카타니 CEO는 30년 동안 석유화학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기 때문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면서 "석유화학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전략적 성장과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낼 탁월한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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