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화재피해 지역주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전달
한화손보, 화재피해 지역주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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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본부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 어르신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 기초수급세대 주민의 재활을 돕고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피해 가구까지 총 90세대를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에 상관없이 안전에 대한 부주의로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피해 주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갈 수 있도록 따듯한 마음과 용기를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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