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 세미나 마무리
KB증권,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 세미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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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작한 '국민의 자산관리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 세미나가 지난 11일 울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세미나에서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브라질 국채 등 신흥국 채권을 비롯해 달러표시채권 등 해외채권 투자의 핵심포인트와 향후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KB증권에 따르면 미중 무역갈등 등 국내외적 요인으로 국내증시 흐름이 지지부진하자 해외 주식이나 채권 등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와 이미 브라질국채나 달러표시채권에 투자해 향후 전망을 확인하려는 고객들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올해 초 브라질의 중앙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경제이슈를 점검한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투자자들과 국민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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