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미즈노가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FUTSAL HEROES) 2019'를 후원했다. 12일 한국미즈노는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방안으로 동아오츠카가 6년째 이어오고 있는 풋살히어로즈 본선 진출팀 유니폼을 비롯해 축구화, 축구공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국미즈노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9 결승전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우승팀 최우수선수(MVP)한테 미즈노 히어로즈 상을 건네고, 부상으로 미즈노 축구화를 전달했다. 현장 이벤트 당첨자에겐 가방과 양말 등을 경품으로 나눠줬다.
코니시 히로마사 한국미즈노 대표이사는 "동아오츠카와 인연을 맺고, 청소년 축구 활성화 및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