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7일부터 한화생명·메리츠화재 종합검사 시작
금감원, 17일부터 한화생명·메리츠화재 종합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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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메리츠화재)
(사진=한화생명, 메리츠화재)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한화생명과 메리츠화재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가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한화생명과 메리츠화재에 대한 종합검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금감원 종합검사는 총 4주동안 진행되며, 7월 휴가철이 오기 전까지는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그동안 종합검사 대상회사를 선정한 후 자료요청 및 사전준비를 진행해왔다. 종합검사 대상 선정 평가지표인 △금융소비자보호 수준 △재무건전성 △내부통제·지배구조 △시장영향력 등을 중심으로 검사가 진행된다.

이번 종합검사에서 한화생명은 한화생명은 보험금 지급능력과 자본조달 등이 중점검사대상이다. 국제회계기준(IFRS) 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주요 생보사들의 자본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메리츠화재는 신계약과 관련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권은 시장영향력을 판단할 때 자산규모와 초년도 보험료 규모를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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