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스마트폰 리스크 완화 기대에 오름세
[특징주]LG전자, 스마트폰 리스크 완화 기대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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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리스크 완화로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전망속에 장초반 오름세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4% 오른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신영,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77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적으로는 가전의 선전으로 상쇄할 것이고, 질적으로는 스마트폰의 손익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기업가치 재평가의 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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