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전문기업 현대IT&E가 여름을 겨냥해 '래프팅'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새로 선보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반다이남코어뮤즈먼트의 래프팅 브이아르(VR)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IT&E가 운영하는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선보인 래프팅 VR는 최대 4명이 동시에 헤드셋을 쓰고 노를 저으면서 가상현실 속 급류를 체험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VR스테이션 강남점 이용권 구매자에겐 래프팅 VR 무료 체험 기회를 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