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열린 '라이센싱 엑스포(Licensing Expo) 2019'에 참가해 '브라운앤프렌즈', 'BT21', 'ROY6' 등을 소개했다. 라인프렌즈에 따르면, 올해는 BT21 캐릭터 중 하나인 타타(TATA)를 3m 크기로 만든 '메가 타타'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작년 라이센싱 엑스포를 통해 브라운앤프렌즈와 BT21 캐릭터 사업 시작을 알린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계 라이센싱 및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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