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2전 예선] '봉피양레이싱' 박동섭, 폴 포지션 차지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2전 예선] '봉피양레이싱' 박동섭, 폴 포지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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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SF, 권진욱 기자)
봉피양레이싱 박동섭이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KSF,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2라운드 예선의 주인공은 박동섭(봉피양레이싱)에게 돌아갔다. 

8일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2라운드 예선이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됐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경기는 개막전부터 선수들은 뜨거운 경쟁 레이스를 펼치며 시즌을 출했다. 개막전에서는 웨즈스포츠 레이싱팀의 김태희와 권기원이 각각 1, 2위로 포디움에 올랐으며 장우혁(Jpex Garage)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 드라이버 김태희는 시종일관 윌등한 기량을 선보이면서 개막전 우승을 차지해 관람객들과 매스컴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KSF, 권진욱 기자)
박동섭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34대가 출전해 타임트라이얼로 35분간 진행된 2라운드 예선은 초반부터 뜨거운 경쟁으로 펼쳐졌다. 이날 예선은 개막전에서 무게 규정 미달로 실격된 박동섭에게는 자존심을 건 레이스였다. 박동섭은 레이스 초반인 2 랩에서 1분30초383을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5 랩째 다시 한번 0.003초 단축한 1분30초380을 세우며 선두를 굳혔다.       

초반 박동섭을 제외한 김효겸(EZ드라이빙), 한명구(MSS), 남성민(폴포지션 모터스포츠), 최광빈(피카몰레이싱), 장문석(다가스 모터스), 전진한(DU BU) 등의 선수들이 1분31초대를 유지하며 1위 경쟁에 나섰다. 하지만 1븐 30초대 박동섭의 벽은 높아 보였다. 

경쟁 상대인 김효겸(EZ드라이빙)은 2랩(1분31초397)과 7랩(1분 31초172)에 이어 10랩에서 1분 31초034의 랩 타임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박동섭의 기록과는 0.654초 차이를 보였다. 한명구(MSS)는 예선 초반에 1분31초078의 기록을 세웠고 이후 김효겸과 박동셥의 기록을 좁히는데 힘을 쏟았지만 이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3위를 만족해야 했다. 

예선 2위를 차지한 김효겸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KSF, 권진욱 기자)
예선 2위를 차지한 김효겸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KSF, 권진욱 기자)
(사진= KSF, 권진욱 기자)
예선 3위를 차지한 한명구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KSF, 권진욱 기자)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에는 개막전부터 게스트 드라이버들이 출전하고 있다. 개막전 조항우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대회 통산 50승을 차지한 이재우가 출전했다. 이재우는 예선에서 34대 중 22위를 차지했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2라운드 예선 결과 5랩에서 베스트랩을 기록한 박동섭이 폴 포지션(예선 1위)을 차지했으며, 김효겸과 한명구가 각각 2, 3위로 결승 그리드를 확정했다. 

게스트 드라이버 이재우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KSF, 권진욱 기자)
게스트 드라이버 이재우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KSF, 권진욱 기자)

그 뒤로 김태현(봉피앙레이싱), 추성택(Jpex Garage), 권기원(웨즈스포츠 레이싱), 남성민(폴포지션 모터스포츠), 최광빈(피카몰 레이싱), 김재균(개인), 이경남(TMR) 순으로 예선 Top10을 기록했다. 개막전 우승자 김태희는 1분31초564의 기록으로 18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1위 박동섭과는 1.184초 차이를 보이고 있어 결승전에서 2연승을 향한 한판 대결을 예상케 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벨로스터 N컵(마스터즈, 챌린지)'과 기존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통합해 지난달 9일 새롭게 출범시킨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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