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에코 페어' 열어 재활용 상품 판매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에코 페어' 열어 재활용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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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업사이클링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업사이클링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5일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점 5·9·10층(하늘정원)에서 오는 9일까지 '에코 페어'를 열어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판교점 에코 페어에선 재활용 자원을 활용하는 20여 브랜드의 의류·잡화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에코 페어에 참가한 브랜드는 광고현수막으로 지갑과 휴대폰케이스를 만드는 '누깍', 커피포대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하이사이클' 등이다. 행사 기간 판교점은 상품 제작 과정과 폐자재를 활용한 조형물을 전시하고, 재활용품으로 인형이나 카드지갑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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