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캐주얼 브랜드 TBJ 모델인 가수 라이관린과 유선호,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하늘)의 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 대해 5일 한세엠케이는 "라이관린과 유선호, 71만 구독자를 거느린 하늘이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세 모델은 함께 찍은 화보에서 알록달록한 줄무늬(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청춘드라마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화보의 배경인 볼링장은 복고풍(레트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여름철 쓰임새가 많아 보이는 화보 속 티셔츠는 전국 TBJ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예스24'에서 만날 수 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을 맞아 어떤 스타일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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