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6월6일 '육육(肉肉)데이'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소·돼지·오리고기를 싼 값에 판다. 이 기간 롯데마트에선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과 부채살, 국내산 돼지 등갈비, 순살 고추 가라아게 등을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육육데이는 한자 '고기 육(肉)'과 아라비아숫자 '6'의 발음이 같아서 비롯됐다. 이번 육육데이를 기념해 롯데마트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상대로 미국산 소고기와 한우 부산물 전 품목을 최대 50%,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20% 할인 판매한다. 6일부터 9일까지 황금연휴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참나무 훈연 훈제삼겹 슬라이스와 순살 고추 가라아게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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