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명피해 없고 공동주택인데 화재로 전환되지 않았음에 다행입니다.
얼마나 놀랐을까? 위로를 보냅니다.
성숙한시민으로서 소비자주권행동에 우선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사회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국가가 방조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사망자가 1409명에 이르렀으나 기업과 국가는 책임지는 것 같지 않아 피해자들의 분노는 커져만 가고 있듯이 샤오미제품의 문제도 기업의 책임을 우선 물어야 합니다.
제품의 유전자가 있을진데 잉크도 날라간 영수증을 제시하라니 족보를 들이대라는 것인지?
소비자는 물어야 합니다. 자사제품인지 아닌지를 밝혀내는 것은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님의 배보상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묻고 용기있는 소비자행동을 응원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건물불났으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