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CJ제일제당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앞세워 가정간편식(HMR)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5일 손흥민을 '비비고 국물요리'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손홍민을 앞세워 비비고 '삼계탕'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연다. 손흥민이 출전하는 경기 때 비비고 공식 SNS에 응원 댓글을 남겨 당첨되면 손흥민 서명을 새긴 여행용 파우치나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초복 중복, 말복에 맞춘 SNS 이벤트를 열고, 대형마트에서 비비고 국물요리를 산 소비자들한테 손흥민 기념상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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