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바이오리더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에 대해 임상 3상 시험계획서를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5일 오전 9시7분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16%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KB증권, 삼성,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BLS-H01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날 수 있는 자궁경부전암 3단계 중 첫 단계인 자궁경부상피이형증(CIN1)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