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C코트렐, 415억 규모 대만 공사 수주계약에 강세
[특징주] KC코트렐, 415억 규모 대만 공사 수주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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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집진장치 전문업체 KC코트렐이 대만 산업폐기물 소각로 공사 수주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KC코트렐은 전장 대비 390원(5.47%) 오른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8만3907주, 거래댁므은 29억2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대신,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C코트렐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만 윈린현 마이랴오 산업지구와 대만 난야플라스틱 산업폐기물 소각로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15억140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22.8%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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