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4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점 6층 행사장에서 오는 13일까지 '아토 드로잉'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토 드로잉은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한 인형, 배게, 이불 등을 만들어주는 주문 제작 브랜드다. 3~4주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상품은 집으로 보내준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아토 드로잉 팝업 매장 운영 기간 중동점에선 손님들이 제출한 그림 10점을 골라 인형으로 만들어주는 '그림 그리기 콘테스트'와 '어린이 브로치 만들기 클래스'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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