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치과의사협회와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동국제약, 치과의사협회와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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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동국제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국제약은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제74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앞두고 펼친 이 캠페인에 대해 동국제약은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란 슬로건 아래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잇몸 관리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면서 "잇몸모형과 제작물을 활용해 눈에 보이는 잇몸 겉뿐만 아니라 속(잇몸 뼈)까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잇몸을 지지해주는 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잇몸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에 치과의사협회와 동국제약은 '칫솔질 바르게 하기' '정기적인 치과검진 받기' '의약품 및 구강용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 세 가지 올바른 구강관리 수칙을 제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6월9일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살'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를 딴 것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구강은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음식섭취를 담당하는 기관이며, 특히 구강 건강의 기본이 되는 잇몸이 건강해야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하고, 영양관리도 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잇몸은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데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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