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김해-울란바토르 주 4회 운항
에어부산, 김해-울란바토르 주 4회 운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여름 기준 탑승률 90%↑···좌석 난 해소 방안"
에어부산은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여름 성수기 좌석 난 해소를 위해 김해-울란바토르 노선을 임시 증편하여 주 4회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여름 성수기 좌석 난 해소를 위해 김해-울란바토르 노선을 임시 증편하여 주 4회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에어부산)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부산은 6월부터 10월까지 여름 성수기 좌석 난 해소를 위해 김해-울란바토르 노선을 임시 증편하여 주 4회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여름 성수기 기준 해당 노선 탑승률은 90%에 이를 정도로 좌석 부족 현상을 겪어왔다"며 "이번 임시증편 항공편은 10월까지 유지해 운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7,8월 울란바토르 노선의 경우 좌석난으로 인해 몽골 여행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증편과 항공기 좌석 확대로 호전될 전망"이라며 "이번 증편을 활용해 올 여름 휴가는 드넓은 초원의 나라 몽골로 떠나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