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푸르덴셜생명 '달러평생보장보험 특약 2종'
[신상품] 푸르덴셜생명 '달러평생보장보험 특약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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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르덴셜생명)
(사진=푸르덴셜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달러정기특약'과 '달러가족수입특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작년 10월 출시된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달러평생보장보험'은 효과적인 사망보장 및 노후소득선지급,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금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최근 달러 강세 기조에 따라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건수 3500건을 돌파한 바 있다.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주계약으로 가입한 고객은 주계약 보험료 대비 저렴한 보험료의 '달러정기특약'과 '달러가족수입특약(기본형, 체증형)'을 덧붙여, 종신보험만으로 충분한 보장자산을 준비하기가 부담스러운 경우, '달러평생보장보장보험'에 특약을 부가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달러정기특약'은 특약 보험기간을 설정해 만기 전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상품으로, 가족 지출이 집중되는 경제활동 시기에 충분한 사망을 보장받고 싶을 경우, 해당 시기를 특약 보험기간으로 설정해 사망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만 달러 20년납으로 '달러평생보장보험'을 가입했을 때 월 보험료는 221달러이다. 여기에 '달러정기특약'으로 10만 달러를 더해 총 20만 달러로 증액했을 때, '달러정기특약'의 월 보험료는 약 27달러(20년 만기, 전기납)로 달러평생보장보험만으로 20만 달러로 증액했을 때보다 보험료가 훨씬 저렴해진다.

또 '달러가족수입특약'은 남은 유가족에게 기본보험금의 1%를 매월 지급하는 상품으로 이 특약은 기본형과 체증형으로 나뉜다. 기본형으로 10만 달러를 더해 총 20만 달러로 증액했을 때, 사망 시 10만 달러는 즉시 지급하고, 나머지 10만 달러의 1% 해당액을 보험기간 만료시까지 매월 월급여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이며, 최소 5년 지급을 보장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평소 달러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달러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더욱 매력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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