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3일 내국인을 겨냥해 '슈퍼 레드 위크(SUPER RED WEEK)' 프로모션을 오는 7월초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7월11일까지 '오스틴 강과 함께하는 하와이 액티비티 원정대'를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내 '신세계 여행 원정대' 게시글을 공유(리그램)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원정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선발된 6명은 8월22일부터 4박6일간 오스틴 강 요리사와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나, 워터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름 여행용품을 모은 '바캉스 키트' 이벤트도 연다. 6월22일부터 7월1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강남점·부산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자 중 선착순 1150명에게 애경산업의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플랜트 워터 선스틱와 휴대용 선풍기, 매쉬 소재 트래블 파우치를 준다.
7월11일까지 명동점에서 BC카드, NH농협카드, 쓱페이(SSGPAY)로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결제하면 5만원부터 31만원까지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 여객터미널별 제휴 카드로 200·500·800·1300달러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7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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