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노미, 디앱 생태계의 미래 컨퍼런스 개최
티코노미, 디앱 생태계의 미래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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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소개·사례 발표,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

[서울파이낸스 노진우 기자] 블록체인 분석 전문 미디어 티코노미가 주최, 주관하고 벤처스퀘어에서 후원하는 '디앱 생태계의 미래' 밋업이 6월 13일 코엑스 2F 스타트업 센터에서 열린다.

티코노미는 2019년 블록체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디앱(dApp)과 관련한 다양한 비즈니스 포인트, 디앱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해 이번 밋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밋업은 디앱을 개발중이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발사들에게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흐름과 디앱 개발사가 만들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 포인트들을 전달하고 이를 도와줄 다양한 파트너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밋업은 GX체인, 베잔트, 아이콘루프 등 디앱 개발사의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라 할 수 있는 플랫폼사들을 비롯해 실제 이들 플랫폼을 이용해 디앱을 개발하고 있는 썸씽, 판테온X, 직톡, 케이스타라이브, 퍼블리토, 델리펀트 등 개발사들의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별도의 토론 세션을 통해 플랫폼, 거래소, 엑셀러레이터, 투자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블록체인 업계의 살아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별도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현재 디앱을 개발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개발사들과 발표자들 간의 교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미호 티코노미 이사는 "이번 밋업을 통해 블록체인 업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디앱 개발에 관심 있는 많은 개발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정보들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티코노미는 건전한 디앱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밋업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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