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대우전자와 손잡고 원룸에 어울리는 소형 냉장고를 새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29일 '일렉트로맨 냉장고' 3종(46·79·124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맨 냉장고 3종을 30일부터 4주간 행사카드(삼성·KB·NH·현대)로 결제하면 2~5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대우전자와 공동 기획한 일렉트로맨 냉장고 3종은 복고(레트로) 감성을 담아 각각 다크실버·아쿠아그린·크림화이트 색으로 디자인했다. 전국 53개 대우전자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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