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직방은 오는 6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3만6769가구)보다 약 16%(5910가구) 늘어난 4만2679가구(임대 제외)로 전망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 입주 예정 물량을 보면 경기도가 2만506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6218가구 △경남 5582가구 △세종 2456가구 △부산 1468가구 △광주 1382가구 △울산 1204가구 △전북 1120가구 △대전 954가구 △인천 886가구 △대구 476가구 △강원 427가구 순이다.
주요 입주단지를 살펴보면 △래미안명일역솔베뉴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하남감일스윗시티 △평택효성해링턴플레이스2단지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세종e편한세상푸르지오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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