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 주말 3일간 2만1000여명 몰려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 주말 3일간 2만1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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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 선보이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4일 개관 첫 날 6000여 명, 둘째 날 7300여 명, 셋째 날 8200여 명(추산)의 방문객이 찾아왔다면서, 원스톱 입지(한 장소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위치)와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지역으로 많은 이들이 내방했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편의,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는 물론 상품도 입주민 선호도를 반영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돼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더불어 단지 인근 주거환경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광주의 경우 아이파크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은 지역으로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이마트(광주점), 신세계백화점(광주점), 금호월드 등의 대형유통시설과 대형서점, 영화관, 음식점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유스퀘어, 병의원 약 120여개가 몰려 있는 메디컬스트리트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광주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6월7일, 2단지 11일로 단지별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6월 24~26일 3일간 실시된다.

단지는 2개 단지 내 지하 4층~지상 39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84~218㎡·아파트 705세대와 전용 69~79㎡·오피스텔 142실 등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정확한 입주일자는 추후 별도 통보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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