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레이스 ASA 6000 2R 예선]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 폴 포지션 결승진출
[CJ슈퍼레이스 ASA 6000 2R 예선]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 폴 포지션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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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 1분 53초 936으로 1그리드 확정... 영 드라이버 김재현 3위로 결승 올라
(사진= JPWORKS)
2라운드 예선 1위를 차지한 김종겸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JPWORKS)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은 2라운드 예선에서 자신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2라운드 대회 최고 클래스인 ASA 6000 예선 경기가 2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트랙 노면 온도가 48도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운 폭염 속에서 치러진 예선에서 김종겸(아트라스BX)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날 예선에서 선수들은 타이어 관리에 최대 관심을 쏟았다. 총 20대가 참가한 ASA 6000 예선은 1차, 2차, 3차로 진행됐다. 총 20대가 참가한 가운데 15분간 진행된 1차 예선(Q1)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 BX)이 1분 54초911의 기록으로 초반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장현진(서한GP)과 조항우(아트라스 BX)가 초반 상위권을 형성했다. 

개막전 2위를 차지한 김재현(볼가스 레이싱팀)도 4위로 2차전에 진출했다. 그 뒤를 정회원(서한GP), 정연일 (ENM 모터스포츠), 류시원(팀106),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정연일,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 서주원(제일제당레이싱), 김중군(서한GP), 류시원,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 이어 마사타카 야나기다(아트라스 BX)까지 2차 예선에 올랐다. 

(사진= JPWORKS)
예선 2위를 차지한 조항우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JPWORKS)

15분간 펼쳐진 2차예선에서는 1차에서 1분 54초911의 기록으로 2차 예선에 오른 김종겸은 1분 54초054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다. 상위권의 선수들은 대부분 54초대 중반을 기록하며 개막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종겸에 이어 장현진, 조항우, 김재현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그 뒤를 정회원이 1분55초078의 기록으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그 뒤로 마사타카 야나기다, 정연일, 서주원, 정의철, 이데유지 순으로 2차 예선을 통과했다. 55초대를 기록한 김동은, 김중군, 류시원은 최종 예선에 오르지 못했다.

10대가 참가해 10분간 펼친 최종 예선에서는 김종겸이 1분 53초936으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조항우(1분54초270), 김재현(1분54초978)의 기록으로 결승전에 올라 영드라이버들의 역습을 기대케 했다. 서주원에 이어 이데 유지, 마사타카 야나기다, 정회원, 정연일, 정의철이 55초대를 형성하며 마치 타임 어택을 보는듯 했다.  

(사진= JPWORKS)
예선 3위를 차지한 김재현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JPWORKS)
류시원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JPWORKS)
류시원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JPWORKS)

이와 달리 2차 예선에서 1분 54초482의 기록으로 최종예선에 오른 장현진은 최종 예선에서 아쉽게 1위를 기록했다. 김종겸을 제외하고 9명의 선수가 1초 안에 포진해 결승전은 날씨 만큼 뜨거운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예선 경기에서 김종겸은 1분 53초936으로 자신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같은 팀 조항우도 2위를 확정지어 결승전에서 아트라스 BX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여기에 악동 김재현이 40kg의 핸드캡 웨이트를 적용하고도 3위를 기록해 김종겸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 ASA 6000 클래스 결승 경기는 26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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