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핀테크 어워즈···혁신상 '비바리퍼블리카', 진흥상 '레이니스트'
금융위, 핀테크 어워즈···혁신상 '비바리퍼블리카', 진흥상 '레이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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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디어 공모전'서 19개 선정·시상식 진행
(자료=금융위원회)
(자료=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위원회는 24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핀테크 어워즈'를 개최해 핀테크 산업발전과 금융소비자 편익 제고에 기여한 10개 기업을 우수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혁신성이 높은 아이디어 19개도 선정했다.

우수 핀테크 기업은 핀테크랩을 운영하는 주요 금융회사 7곳과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신용정보원, 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산업협회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심사했다.

혁신상은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수상했다. 진흥상은 자산관리 플랫폼 서비스 '뱅크샐러드' 운영사인 레이니스트가 받았다.

성장상은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마인즈랩, 블로코, 빅밸류, 에잇바이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페르소나시스템, 플라이하이 등 8곳이 가져갔다.

이어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도 진행됐다.

학생·예비창업자·취업준비생 등이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한 총 129개의 아이디어 중 19개를 선정한 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차 현장심사'에서 1개 아이디어에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했다.

금융위원장상은 '학생독립만세' 팀이 수상했다.

혁신상은 마이레드, 안녕하세우, 에스씨엠솔루션, 엠마우스, 위잉, 정재은, 팀 OTC, 학생독립만세, 허승인 등 9명이 받았고, 도전상은 관람차, 김성곤, 이광진, 이상민, 조신팀, 조현준, 진정수, 최혜윤, 플립, 핀테크기갑사단 등 10명이 수상했다.

혁신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도전상 수상자에는 상금 100만원이 각각 지원됐다.

핀테크지원센터는 우수 아이디어 수상자가 향후 금융회사 핀테크랩에 지원할 경우 우선 추천하고, 핀테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과 핀테크지원센터 리더스랩 프로그램 지원시 가산점 부여하는 특전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태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아이디어→사업화→혁신·성장'으로 이어지는 핀테크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샌드박스를 근본적인 규제완화를 위한 시험대로 삼고 기존의 규제를 핀테크 혁신에 적합한 규제체계로 재편하고 예산 지원, 인력 양성, 창업공간 마련 노력들을 계속하겠다"며 "핀테크 기업이 스케일업(scale-up) 될 수 있도록 다각적 자금지원 방안과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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