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스퀘어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동안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케데미는 '미·중 무역전쟁 우려를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인해 미·중 무역 전쟁의 장기화가 우려되고고,  이에 따른 변동성 지수가 상승됨에 따라 투자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변동성이 나타나는 구간에는 개별 종목 투자가 가장 적절하다고 보여지는 만큼, 구체적으로 개별 종목들에 관해 안내가 될 예정이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팀장은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에 따라 양극단 시나리오 별 자산배분 투자 전략 등이 제공 될 예정"이라며 "급변하는 경기 상황 속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신청은 키움증권 MTS 영웅문 S글로벌(S_Global)을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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