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협회 인트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MOU
23일 서울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에서 미혼한부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왼쪽 첫째)와 최형숙 인트리 대표(왼쪽 둘째),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경산업은 미혼모협회 '인트리',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미혼 한부모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세 곳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혼 한부모의 건강한 자립과 안정된 자녀 양육을 위해 협조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미혼 한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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