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축산물 직거래 오픈마켓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비대면 개인대출 이지페이론을 신청하는 음식업 자영업자에게 연 0.5% 특별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트박스는 온라인 상에서 축산물 구매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유통경로 최적화를 통해 음식업 자영업자들은 최대 30% 식자재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축산물 공급업자는 전국단위의 판매망과 신규 고객을 창출 할 수 있다.
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앱 설치나 서류제출, 공인인증서 없이 미트박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한 소액 간편대출이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고 신청한도 300만원 이하로 원리금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날 기준으로 최저 적용 금리는 3.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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