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상상뱅크 간편송금 한도 2배 상향
새마을금고, MG상상뱅크 간편송금 한도 2배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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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 확대
(사진=새마을금고)
(사진=새마을금고)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모바일 창구서비스인 'MG상상뱅크'의  간편송금 한도금액을 기존보다 2배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MG상상뱅크 간편송금의 이용한도가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 간편송금 이용한도는 월한도 없이 1일/1회 기준이며 별도의 송금(이체)수수료는 없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비밀번호 및 지문인증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간편송금 한도금액은 전자금융거래법상 최고한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에서도 단계적으로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상상뱅크' 는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금융서비스'라는 의미로 모바일을 통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금융상품 개설 및 금리 조회, 간편 송·출금, 신용대출,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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