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제이케이, 주식거래 재개 첫날 급등
[특징주] 에스제이케이, 주식거래 재개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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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에스제이케이가 파산신청 사유 해소로 주식 거래가 재개된 23일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에스제이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245원(12.13%) 상승한 2265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380원까지 치솟으며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1회 발동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제이케이의 파산신청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23일 주권 매매 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에스제이케이는 공시를 통해 "자사에 대해 파산신청을 진행한 채권자가 소를 취하했다"면서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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