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은 21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자인 천녀목란 원정대' 11기를 마무리했다. 천녀목란 원정대에 대해 22일 코리아나화장품은 "순환 한방 브랜드 자인의 미백 성분인 천녀목란과 더불어 자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나화장품에 따르면, 이번 천녀목란 원정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녀 10쌍을 초청해 '엄마와 딸을 위한 특별한 하루'란 주제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21일 오전 식물 전문가와 함께 치악산국립공원 내 천녀목란 자생지를 찾았으며, 천녀목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후 프로그램은 뷰티 클래스와 DIY(do it yourself) 체험으로 짜였다. 뷰티 클래스에선 모녀가 함께할 수 있는 간단한 마사지 방법을 알려줬다. 뷰티 클래스 뒤 환경보호를 위한 압화 텀블러 만들기가 이어졌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