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예상"-대신證
"포스코케미칼,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예상"-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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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장기간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 6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원주 연구원은 "배터리 업체들의 증설 속도 따라갈 수 있는 튼튼한 재무구조와 포스코로부터 안정적으로 구매 가능한 리튬 등으로 인해 전기차향(向) 양극재 수주가 가능하다"며 "전기차 시장 진입 단계에서 유수 배터리 업체로부터 제품 수주를 받은 만큼,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장기간 수혜 누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 업체들이 장기간 파트너십을 맺고 싶은 요건을 잘 갖췄다고 판단했다.

우선 안정적인 증설 용이한 재무 환경을 갖췄다고 봤다.

그는 "양극재·음극재 증설 계획상 올해와 내년 예상 합산 설비투자비용(CAPEX)은 약 6000억원으로, 2년간 4000억~5000억원 가량의 차입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기존 낮았던 부채비율(2018년 25%)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터리 외 사업부에서 안정적으로 약 1000억원 가량 현금 창출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리튬 구매도 가능한 것도 좋은 요건이란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모회사인 포스코가 2021년 연 6만5000톤(LCE 기준)의 리튬 생산이 가능하다"며 "모회사로부터 안정적인 원재료 구매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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